거주·임대·증여 등 수요자층 다양한 소형평형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인기

입력 2020-11-09 09:57   수정 2020-11-09 09:59



1~2인 가구의 증가세가 가속화되면서 분양시장에서 소형평형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는 증가하면서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형평형은 환금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실제 거주 외에도 안정적 월세 수익을 바라는 임대인이나 증여를 하려는 수요까지 몰려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6월말을 기준으로 주민등록 인구는 5,183만 9,408명으로 지난해 12월말과 비교해 인구는 1만 453명 감소했지만 세대수는 오히려 31만 65가구 증가했다. 이는 1~2인 가구가 증가한 탓이 크다. 세대원수별 분석을 살펴보면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877만가구(38.5%)를 기록했고 2인 가구가 527만 가구(23.1%)를 기록하며 1~2인 가구가 전체 세대의 61.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인 세대수가 늘어나면서 소형평형의 몸값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2단지’ 전용 38㎡는 지난해 11월 최고 11억8000(14층)에 거래됐지만 올 6월 16일 12억8000(19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찍었다. ‘삼성힐스테이트1단지’ 전용 31㎡ 역시 지난해 11월 최고 11억4500만원(18층)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16일 11억5500만원(13층)에 거래되며 올랐다. 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아이파크’ 전용 28㎡도 지난해 12월 7억9500만원(11층)에서 지난달 24일 8억1000만원(11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소형평형의 인기는 특정한 연령대가 아닌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끌면서 시대적인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1~2인 가구의 시대로 점차 바뀌고 있는 가운데 소형평형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처럼 소형평형의 분양 물량이 앞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도심권이자 초역세권에서 보기드믄 소형평형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신자산신탁(시공 대양산업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29-1번지에 짓는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전실 듀플렉스형 오피스텔 182실과 근린생활시설 7호실(2개층)로 조성된다. 규제를 피한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청약가점과 관계없고, 주택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1인 가구, 대학생, 자취생, 노후화 오피스텔을 떠나 새 오피스텔로 옮기는 사람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장한평역을 이용하면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두 곳인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로 세 정거장만 이동하면 2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어 강남 등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청량리역도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도 있어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경동시장, 병원 등도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 한양대, 한양여대, 세종대, 건국대, 서일대 등 다수의 대학교들이 인근에 대거 밀집해 있어 학생, 교수, 임직원 등 상당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산업과 청년창업의 융·복합화 등 1만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부설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틈새 수납장과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책상 등을 모두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 각 실에는 빔프로젝터가 무상으로 제공돼 영화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이는 가전제품 및 가구에 대해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편의성 또한 뛰어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또한 대양산업건설이 글로벌 컨시어지 서비스, 돕다(DOPDA)와 손을 잡고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입주민에게 신개념의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는 라이프 영역과 비즈니스 영역을 구분하여 취미, 레저, 청소, 중고차매매, 수리 서비스 홍보 등 각각에 맞는 개성 넘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번지에 조성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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