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케미칼이 13%대 급등하며 강세다. 조 바이든 당선인 관련부로 분류되면서다.
9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제이씨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14.20%(950원) 오른 764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이씨케미칼은 친환경 종목으로 꼽힌다. 주로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인 바이오디젤, 바이오중유를 생산한다.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 공약으로 환경 규제 강화, 청정에너지 인프라 건설 등을 밝혔다. 신재생 에너지,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관련주가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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