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코로나19 백신 희소식에 급등…다우 2.95%↑

입력 2020-11-10 06:23   수정 2021-02-03 00:02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희소식이 전해지면서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4.57포인트(2.95%) 오른 29,157.97에 장을 마감했다.

개장 직후에는 600포인트 이상(5.6%) 치솟은 29,933.83까지 찍으면서 3만선 턱밑까지 올라왔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였다. 장중가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41.06포인트(1.17%) 오른 3,550.50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713.78에 장을 마감해 181.45포인트(1.53%) 떨어졌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3상 임상시험 중간 분석 결과 양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90%를 넘었다"고 밝혔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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