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다이아몬드’가 윤송아, 윤산, 이풍운, 진우진, 노치만 등 출연진을 공개했다.
오는 2020년 하반기에 방송될 '다이아몬드 호텔'은 호텔의 CEO이자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다이아몬드 만드는 법이 적힌 책을 물려받은 권유리(윤송아)가 책을 노리고 접근한 네 명의 남자들과 만나면서 펼쳐지는 추리 로맨스 드라마다.
윤산(핫샷)은 덤벙거리는 추리광 흥신소 직원 고진혁 역을 맡았다. 이풍운은 호텔리어 이시우, 진우진은 유리의 비서 김지훈, 노치만은 허세 가득한 마초남이자 호텔 스위트룸에 장기투숙하며 유리에게 대쉬하는 강경민을 맡았다.
주나희는 유리의 간짝친구, 김용석은 의문의 죽음을 맞은 유리의 아버지 권영진 역로 출연하며 캐스팅을 완성했다.
만찢남 윤산(핫샷), 잘생김과 진지함을 고루 갖춘 이풍운과 윤송아의 밀당과 설렘을 담은 로맨스 추리 드라마 ‘다이아몬드 호텔’은 꽃미남 캐릭터들이 공개되며, 벌써부터 여심을 잠 못 이루게 만들 ‘차세대 국민 연하남’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다이아몬드 호텔’은 2020년 하반기 온라인과 OTT, 방송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에이필름, 작가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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