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카카오페이 손잡고 '휴대폰보험' 출시

입력 2020-11-12 09:18   수정 2020-11-12 09:39



메리츠화재는 생활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통신 3사(SKT/KT/LGU+)를 이용 중이며 2019년 이후 출시된 삼성·엘지·애플의 주력 모델을 소유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기존 휴대폰보험은 통신사 대리점 방문을 통해 신규 휴대폰만 가입이 가능하지만 본 상품은 대리점 방문 없이 신규 및 중고폰 모두 카카오페이에 접속해 휴대폰 정보와 외관 사진 업로드만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은 휴대폰의 도난, 분실(전손) 시 6개월간 품질을 보장하는 중고폰을 지급(보험기간 내 1회)하고 파손시 최대 35만원(자기부담금 제외)까지 수리비(보험기간 내 2회)를 보장한다.

가입 플랜은 '도난, 분실(전손)플랜', '파손플랜' 두 가지이며 필요로 하는 보장을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도난, 분실(전손)플랜의 경우 월 1000원(납입기간 2년), 파손플랜의 경우 월 3800원(납입기간 2년)이다. 휴대폰 전 기종 보험료가 동일하며 2년간 보장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언제 어디서나 바로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고 중고폰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합리적 가격의 휴대폰보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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