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크러쉬, 임영웅과 듀엣 무대 "가족이 찐팬"

입력 2020-11-13 01:11   수정 2020-11-13 01:13


‘사랑의 콜센타’ 크러쉬가 임영웅과 짝을 이뤘다.

1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비친소(비즈니스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이수영, 크러쉬,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과 한 팀을 이뤄 무대를 꾸몄다.

이날 크러쉬는 신곡 무대를 선보인 후 “임영웅 씨의 진짜 팬이다. 온 식구가 정말 좋아한다”라며 임영웅과 함께 짝을 이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크러쉬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군 복무 전에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비즈니스 친구'답게 첫 만남임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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