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일레븐' 이영표-백지훈-김용대, 유망주 발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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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17 20:24   수정 2020-11-17 20:26

'골든일레븐' 이영표-백지훈-김용대, 유망주 발굴 앞장선다

골든일레븐(사진=tvN)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축구 유소년들이 꿈꾸는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6일(월)<골든일레븐> 제작진은 유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심사위원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 3인방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노력형 선수로 알려진 초롱이 이영표의 출연이 눈길을 끈다.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순간을 ‘국가대표 선발’이라고 꼽은 이영표는 그를 발굴한 히딩크 감독을 뛰어넘는 감각을 바탕으로 유소년들을 지원하고 심사할 예정이다.

안정환을 잇는 그라운드의 꽃미남 미드필더 백지훈도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실력으로 승부하는 파랑새 백지훈은 날카로운 분석과 유소년을 향한 사랑으로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활약한 김용대는 <골든일레븐> 골키퍼 전담 코치로 활약. 자신의 뒤를 이을 미래의 국가대표 축구 수문장을 직접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바로 출연결심을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세 명의 국가대표 출신 심사위원들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골든일레븐>의 총 진행을 맡을 MC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영표와 함께 월드컵 중계를 맡아온 조우종은 이번 <골든일레븐>에서는 중계석보다 그라운드 가까이에서 유소년들의 장단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명품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에 첫 가장 큰 무대에 오른 유소년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케어 코치로는 배우 신소율이 활약한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포지션을 맡게 될 신소율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11월 30일(월)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KFA가 주관하며, tvN이 제작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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