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수도권 대장주 단지로 떠오르나?

입력 2020-11-17 09:37   수정 2020-11-17 11:03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브랜드 아파트가 주택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부동산도 브랜드 시대에 접어들면서 1군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하는 현상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아파트는 입지를 비롯해 단지 구성, 내부 설계, 마감재,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다양한 요소들이 뒷받침되면서 추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역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를 론칭하며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연 ‘e편한세상’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선정을 비롯해 국가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살기 좋은 아파트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보유하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가 대단지로 공급이 되면 생활 편의성이나 인지도 등에서 수요자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교통망이나 생활편의시설이 먼저 확충되는가 하면 단지 규모가 클수록 시세 상승은 물론 관리비 등 비용 절감 혜택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규모별 전국 아파트 매매 평균 가격변동율을 살펴보면, 1500세대 이상 대단지가 17.17%p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000~1499세대가 12.99%p 상승하며 뒤를 이었고, 300세대 미만은 7.9%p 상승하는 데 그쳤다.

또한 규모가 작았다면 들어오지 못했을 피트니스, 실내골프장, 라운지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고, 세대수가 많을수록 분담하는 공용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가운데,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림산업이 인천 부평구에 총 5050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를 11월 공급한다고 밝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3층 31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일반분양분만 무려 2902세대가 공급돼 아파트 청약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 청천동·산곡동 일대는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산곡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5000세대의 대단위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돼 미래가치 또한 높게 평가된다.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의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부평구 평천로 90-1(청천초등학교 옆)에서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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