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호선 창동역서 설비 오작동… "15~20분 운행 지연"

입력 2020-11-20 08:39   수정 2020-11-20 08:42


20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철도 운행정보 등에 따르면 오전 7시경 수도권 전철 1호선 창동역 부근에서 분기기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선로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천 방면 하행선 전동열차 일부 운행이 15~20분 늦어졌다.

1호선은 지난 13일 오전에도 서울역에서 소요산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차량에 이상이 생겨 운행이 잠시 중단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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