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랜섬웨어' 공격…점포 절반 긴급 휴점 돌입

입력 2020-11-22 14:33   수정 2020-11-22 14:35


뉴코아아울렛·NC백화점 등 이랜드그룹의 오프라인 매장 절반이 22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이날 이랜드그룹에 따르면 같은 날 새벽 3시쯤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다.

랜섬웨어란 사용자 컴퓨터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 코드를 뜻한다.

이에 뉴코아아울렛과 NC백화점 등 오프라인 점포 50여개 중 23개가 긴급 휴점 혹은 부분 영업에 돌입한 상태다.

이랜드그룹은 현재 랜섬웨어 유포 경로 등을 파악중에 있으며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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