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신세경X최수영, 흥미로운 예측불가 워맨스 예고

입력 2020-11-23 11:32   수정 2020-11-23 11:33

런 온 (사진=메이스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음)


‘런?온’이?신세경과?최수영의?오묘하고?귀여운?관계성을?새로운?관전?포인트로?짚으며,?본격적으로?시작될?완주?로맨스에?대한?기대감을?높였다.?

오는?12월?16일?첫?방송되는?JTBC?새?수목드라마?‘런?온’의?참지?않는?화끈한?영화?번역가?오미주(신세경)와?냉철함으로?무장한?스포츠?에이전시?대표?서단아(최수영)의?남다른?케미가?색다른?관전?포인트로?떠올랐다.?지키고?싶은?걸?갖기?위해?단단해진?여자와?지켜내야?하는?걸?잡기?위해?강해진?여자의?티키타카가?예고된?것.

통번역?호환이?가능한?유능한?번역가?오미주와?스포츠?에이전시?대표이자?굴지의?대기업?‘서명그룹’?상무?서단아.?일에?있어?남다른?승부욕을?갖고?있는?두?사람의?열정은?뜨겁고?성격은?시원하다.?한?번?결정한?일은?끝까지?밀고?나가는?추진력에?거짓으로?내면을?포장하지?않는?시원?솔직한?성격까지?많은?부분이?닮았다.?이렇게?쉽게?지지?않는?성격의?미주와?누군가에게?고개?숙여본?적이?없는?단아가?한?공간에서?대립되는?의견을?갖게?된다면?어떻게?될까.?타협이?쉽지만은?않겠지만,?왠지?모를?화끈한?장면이?상상되면서?흥미를?자극한다.?

이를?증명하듯?오늘(23일)?공개된?스틸컷에서는?보기만?해도?짜릿한?두?사람의?티키타카가?고스란히?담겼다.?있는?힘을?다해?단아를?의식하는?미주를?재밌다는?듯?지켜보는?단아,?팽팽하게?마주?보는?눈빛과?흥미로운?표정을?보니,?이?장면을?둘러싼?사연과?오고?갈?대화들이?더욱?궁금해진다.?

실제로?오랜?시간?알고?지내온?사이인?만큼?두?배우?모두?현장에서도?즐겁고?편안한?마음으로?합을?맞추고?있다는?후문.?“서로를?만나서?느끼는?즐거움과?편안함이?극?안에서도?잘?드러날?것?같다”고?입을?모아?전하며,?“첫?만남에선?신경전을?벌이는?상황에?처하기도?하지만,?어느샌가?응원하는?관계로?발전하게?될?두?인물의?흥미진진한?관계성을?주목해달라”고?당부했다.?‘찐’?친분을?자랑하는?현실?케미로?그려낼?두?배우의?완벽한?시너지에?귀추가?더욱?주목되는?이유다.?

한편?올?겨울?안방극장을?따스한?감성?로맨스로?물들일?‘런?온’은?같은?한국말을?쓰면서도?소통이?어려운?시대,?저마다?다른?언어로,?저마다?다른?속도로,?서로를?향하는?완주?로맨스?드라마다.?‘오늘의?탐정’,?‘김과장’의?이재훈?감독과?첫?미니시리즈에?출사표를?던진?신예?박시현?작가가?의기투합한?작품이다.?JTBC?‘사생활’?후속으로?오는?12월?16일?수요일?밤?첫?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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