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겨울철 실내의 원활한 공기 순환을 돕고 냉난방에어컨과 함께 운전 시 최대 25% 빠르게 목표 온도에 도달하게 만드는 ‘LG 휘센 실링팬’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온풍기, 히터 등 난방 가전의 수요가 많아지는 겨울을 맞아 냉난방 속도를 향상시켜 에너지 사용 절감에 탁월하며, 빼어난 디자인을 갖춰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다.
LG 휘센 실링팬은 일반 선풍기와는 달리 천장에서 큰 날이 천천히 회전해 실내 전체 공기를 순환시킨다.
따라서 빈번한 환기가 어려운 계절 특성으로 인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공기청정기의 인기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LG 휘센 실링팬은 창문 개방이 쉽지 않은 겨울철, 환기를 한 차례 진행하더라도 효과적인 공기 순환을 도와 짧은 시간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탁월한 공기 순환을 선사하는 LG 휘센 실링팬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기술을 탑재했다. 프리미엄 인버터 모터(BLDC)를 장착해 최대 7만 7천 시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큰 날개에 투명하고 작은 보조 블레이드가 달려 있는 듀얼윙으로 최대 200CMM의 강력한 바람을 구현한다. 더불어 큰 날개 부분의 혹등고래 돌기 디자인은 실링팬 날개가 돌면서 나는 소음을 줄여 25dB 수준으로 유지해준다.
LG 휘센 실링팬은 냉/난방기와 동시에 사용할 경우 소비전력을 최대 13% 절감하고 25%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한다. 겨울철 난방 시 상층부의 더운 공기를 골고루 순환시켜 하층부까지 따뜻한 실내 공기를 형성한다. 상하 온도차를 줄여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장점을 지녔다.
이처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LG 휘센 실링팬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도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IDEA 2019’에서 최고상(금상)을 수상했으며, ‘2019 Pin Up 디자인 어워드’ Best 100 및 ‘2019 한국 Good Design’ 인증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LG 휘센 실링팬은 LG ThinQ 앱을 통한 원격 제어를 제공한다. 4단계 풍량 조절, 스케줄링, 취침예약까지 휴대폰으로 실링팬의 상태와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 연동으로 음성명령을 활용할 경우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