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 입교기업 간의 만남 기업인의 DAY 성료’

입력 2020-11-23 18:27   수정 2020-11-23 18:29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20일 오후 1시에 충북과학진흥센터 1층에서 ‘기업인의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트렌드코리아 공동저자인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센터 최지혜 연구위원의 ‘미리보는 2021년 트렌드 키워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배출한 졸업기업과 현재 입교한 기업 간 매칭하여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과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본 행사의 참여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바이러스 감염방지 위생 가림판을 설치하여 오프라인 교육과 행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였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2001년 안산에서 개교하여 현재 전국 1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창업교육과 사업화 코칭 분야에서 민간이 보유한 장점을 바탕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대상 교육, 코칭 등의 업무를 수행하여 성공 창업기업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황배)은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운영 용역위탁업체로 선정되어 2년간 60개의 졸업기업을 배출하였고 특화된 프로그램과 자금 지원, 그리고 졸업 이후에 후속 연계까지 지원하고 있다.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04년에 창단되어 인력공급, 사업화 센터 기능 강화, 기업의 R&D를 지원, 우수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 등의 역량을 내실화하여 국제회의 및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컨벤션 센터의 기능을 하고 있다.

문현선 충북지역본부장은 “2021년의 트렌드를 미리 보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견하고 선후배 입교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이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의 선후배 입교생 간 적극적인 네트워킹하는 모습을 보며 본 행사의 자리가 더욱 뜻깊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과 제도로 우수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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