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2층 복층집 공개 "부모님과 살던 20년 된 집"(신박한정리)

입력 2020-11-23 23:43   수정 2020-11-23 23:45



배우 박광현이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계단에서부터 시작되는 박광현 집의 현관을 보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키즈카페 같다"고 놀라워했다.

계단을 올라 중문을 지나면 화이트톤의 모던한 거실이 보였다. 이후 박광현은 연극배우 출신 아내 손희승 씨와 5살 딸 박하온 양을 소개했다.

이에 윤균상은 "이런 옥상 인터뷰는 처음이다"라고 집의 구조를 언급했다. 옆에 있던 박광현은 "바비큐도 해먹으려고 했지만 못했다. 마음만 그렇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 박광현은 "저희 집이 20년된 집이다. 20대 때부터 제가 부모님과 살던 집인데, 리모델링을 했어도 옛날 집이다 보니 동선이 복잡하다"고 의뢰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를 들은 윤균상도 "아까 거실을 봤는데, 유스호스텔 같았다"라고 신기해했다.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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