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보아, 보통내기 아니었다…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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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24 10:23   수정 2020-11-24 10:26


보아 20주년 리얼리티 ‘Nobody Talks To BoA’가 보아(BoA)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특별한 만남을 공개한다.

‘Nobody Talks To BoA - 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 V LIVE의 Beyond LIVE 채널에서 선공개되며, 20주년을 보내는 보아의 다양한 일상이 담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되는 3, 4화에서는 보아가 자신을 스타로 키워내고 20년 넘게 함께 해온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만나 케미스트리 넘치는 토크의 향연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보아를 위해 토크쇼 MC로 변신, 명 MC로 활약한 모습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며, 보아와 첫 만남부터 20주년 앨범 준비 과정, 프로그램명 ‘모두가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줘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또한 해외 진출 성공의 아이콘으로 활약한 보아의 히스토리를 함께 되짚어보며 일본과 미국 데뷔 당시를 떠올리는가 하면, 20년 넘게 멘토와 멘티로서 믿음을 나누는 훈훈함까지 시종일관 유쾌한 토크 현장을 만날 수 있으며, 샤이니 민호도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202020 BoA' 유튜브 콘텐츠에서 이수만 프로듀서는 "신인을 뽑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얼마 후에 만났다. 접견실 문 앞에 아이 둘이 있었다. 제 눈엔 귀여웠다. '너네 노래하러 왔니?'라고 했더니 한 아이가 '얘 노래 잘한다'고 했다. 보아였다. 노래를 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했는데 정말 잘하는거다. 이따 오디션 잘 보라고 했다. 춤 오디션에 그 아이가 들어오더라"라고 했다.

보아는 "캐스팅 팀은 저를 춤으로, 이수만 선생님은 저를 노래로 생각하셨다. 오디션 보고 그날 저녁에 바로 계약하자고 전화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보아에 대해 "성실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매일 10시, 12시까지 연습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을 졸업하고 중학교 시험을 봤는데 1등으로 입학했다. 이 아이는 보통이 아니구나, 천재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아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BETTER’는 오는 12월 1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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