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과 일본, 중국, 호주 등 15개 국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최종 서명함에 따라 글로벌 시장의 문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와중에 기업의 마케팅 능력 강화가 포인트로 여겨지고 있다.
각 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마케팅을 진행하면 오히려 기업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경우, 단순히 높은 도달률과 팔로워 수만 고려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이에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도 차별화된 노하우가 요구되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6개국 2천여 명의 엄선한 인플루언서와 효율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수행하는 종합광고홍보대행사 ‘필라멘트리(대표 문두열)’가 주목받고 있다.
2014년 설립 이후 뉴미디어에 최적화된 양방향 콘텐츠를 선보이는 필라멘트리는 효율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위해 △인플루언서 △콘텐츠 △프로세스의 차별화를 꾀했다.
우선 팔로워와 참여도가 모두 높은 진성 인플루언서를 선발하고, 철저한 바이럴 성과 관리와 오프라인 게더링을 통해 태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진짜’ 인플루언서 풀을 구축했다.
콘텐츠는 체험 기반의 다양한 관점을 담아 제작하며, 컨설팅부터 해외 배송, 현지 커뮤니케이션, 결과 보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를 보장한다.
실제 코스메틱 브랜드 C사는 필라멘트리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이후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S호텔은 542개의 SNS 포스팅과 5천만 뷰의 콘텐츠 재생 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식품부터 화장품, 자동차, 공공기관 등 다수의 고객사가 필라멘트리와 인연을 맺고 있다.
또한 정부 지원 사업인 스포츠글로벌화 지원사업을 4년 이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서울시와 SBA가 서울 소재의 강소 기업에 부여하는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돼 실력을 인정받았다.
필라멘트리 문두열 대표는 “NO.1 동남아시아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를 지향하는 필라멘트리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직접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을 실현하고 있다”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외에도 IMC, SNS 채널 운영, 콘텐츠 제작, 프로모션, 광고, PPL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합적인 마케팅을 수행해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