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운 아파트 인프라 多 갖춘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 공급

입력 2020-11-25 15:55   수정 2020-11-25 15:57



서울 성북구 장위 뉴타운은 서울 시 뉴타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뉴타운은 역세권에 위치하면서도 도로와 공원,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장위 뉴타운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인 장위 1구역에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이 공급된다.

분양을 앞두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는 장위 뉴타운에서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 지역을 모두 잇는 최적의 자리이며, 2025년 개통 예정인 동북선과 광운대 역세권 개발 수혜지역이다.

특히 생활인프라, 교통인프라, 교육인프라 등을 모두 확보해 추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다. 복개구간이 복원화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조성된 우이수변공원뿐만 아니라 월계근린공원, 오동공원을 비롯해 북서울꿈의숲도 멀지 않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외에도 광운유치원, 선곡초등학교, 남대문중학교, 광운중학교, 창문여자고등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성북구청 청소년센터 등 다수의 교육시설을 도보로 오갈 수 있다.

교통인프라도 매우 뛰어나다. 1㎞ 거리에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을 모두 잇는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지나간다. 지하철 1?6호선이 지나가는 석계역 및 1호선 광운대역, 6호선 돌곶이역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광운대역, 창동역에 정차 예정인 GTX-C 노선이 2025년 개통되면 경기남?북부 지역도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는 3개동 모두 선호도가 높은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된다.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2~12층은 173세대로 각각 구성된다.

주택청약자격 당첨 제한 적용을 받지 않는 도시형생활주택이기 때문에 청약 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과 달리 발코니도 설치가 가능해 신혼부부, 1~2인 가구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관계자는 “전 평형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a’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공급면적과 실사용면적의 편차를 최소화하도록 실내공간을 디자인할 계획이다. 주방 환기창 설치 및 3베이 구조를 적용해 채광, 통풍, 환기를 돕는다. 별도로 세탁실 공간이 설치될 뿐 아니라 다양한 빌트인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의 품평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12월초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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