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 다우, 사상 첫 3만 돌파…백신·美 정치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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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25 07:03   수정 2020-11-25 07:04

[모닝브리핑] 다우, 사상 첫 3만 돌파…백신·美 정치안정 기대


◆다우, 사상 첫 3만 돌파

미국 뉴욕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급등했습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의 인수인계 절차가 시작되고 시장이 선호하는 제닛 옐런 전 연준의장이 재무장관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4.97포인트(1.54%) 오른 30,046.24에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만선을 넘은 2017년 1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다시 앞자릿수를 갈아치우게 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156.15포인트(1.31%) 상승한 12,036.79로 거래를 마쳐 1만2000 선을 넘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역시 57.82포인트(1.62%) 뛴 3,635.41에 마감됐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다우지수 3만 돌파 축하" 자찬한 1분 브리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 없이 갑자기 백악관 브리핑룸에 나타나 뉴욕증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의 3만고지 돌파를 자찬한 뒤 1분 만에 자리를 떠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후 12시30분께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백악관 브리핑룸에 등장했다. 트럼프는 "다우 지수가 3만포인트에 다다른 건 역사상 가장 높은 것"이라며 "매우 열심히 일하는 행정부 사람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결과에 불복하면서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가 이번에 브리핑을 가진 겁니다.

◆미, 한국 여행경보 '여행재고'→'강화된 주의'로 하향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3개월여만에 3단계 '여행재고'에서 2단계 '강화된 주의'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미 국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가 23일자로 2단계인 강화된 주의로 한 단계 내렸습니다. 미국 국민에 대한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4단계로 나뉘는데 일반적 사전주의, 강화된 주의, 여행재고, 여행금지 순입니다. 국무부는 한국이 항공 등 대부분의 교통수단 운행과 학교 및 돌봄시설 등의 운영을 재개했다면서 또 다른 진전 사항들도 한국에서 보고된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로 발령했습니다.

◆ BTS, 그래미 후보 꿈 이뤘다…'베스트 팝 그룹 퍼포먼스'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 음악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후보가 된 겁니다. K팝 역사에 또다시 한 획을 그었습니다. 국내 클래식이나 국악 관계자가 그래미 후보에 오르거나 수상한 적은 있었지만, 한국 대중음악의 후보 지명은 사상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미국 3대 음악시상식에서 모두 후보에 오른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앞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에서는 이미 각각 3년과 4년 연속 수상한 바 있어 그래미에서도 상을 받으면 '그랜드슬램'을 이루게 됩니다.

◆사상 첫 검찰총장 직무배제…尹, 오늘 법적 대응 나서나

헌정사상 처음으로 직무에서 배제된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즉각적인 법적 대응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윤 총장은 전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직무배제 명령이 내려진 시점부터 정상 업무를 볼 수 없습니다. 당분간 조남관 차장검사가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 윤 총장의 자리를 대신하게 됩니다.

추 장관은 전날 ▲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접촉 ▲ 조국 전 장관 사건 등 주요 사건 재판부 불법 사찰 ▲ 채널A 사건·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감찰·수사 방해 ▲ 채널A 사건 감찰 정보 유출 ▲ 총장 대면조사 과정에서 감찰 방해 ▲ 정치적 중립 훼손 등 6개 혐의를 근거로 윤 총장에게 직무집행 정지를 명령했습니다. 윤 총장은 추 장관이 밝힌 6가지 비위 혐의 모두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윤 총장은 서울행정법원에 직무배제 취소를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전국 맑고 출근길 쌀쌀…내륙 중심 큰 일교차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충청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상 한경닷컴의 김하나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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