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동욱, 이무기 비늘 획득…조보아 오늘 사망 '대파란'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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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26 10:24   수정 2020-11-26 10:24

'구미호뎐' 이동욱, 이무기 비늘 획득…조보아 오늘 사망 '대파란' 엔딩

구미호뎐 (사진=방송캡처)


‘구미호뎐’ 이동욱이 두 이무기를 잡기 위한 통쾌한 전략을 펼친 가운데, 남지아(조보아)의 사망일자가 수정되면서, 충격적인 ‘대파란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25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13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7.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5.7%로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6%, 최고 4.0%, 전국 평균 3.6%, 최고 3.9%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극중 이연(이동욱)은 600년 전과는 달리 이무기가 둘로 나뉜 것에 대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이무기가 깨어난 남지아의 공격을 고스란히 받아들였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이연을 해쳤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남지아와 이에 가슴 아파하던 이연은 둘만 있을 수 있는 장소로 떠나 평범한 부부놀이를 하며 잠시 행복을 누렸다. 이무기가 또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 둘의 애틋함은 커져갔고, 이연은 영생을 누리는 자신의 몸을 갖고 싶어 하는 이무기에 맞서 남지아를 굳건히 지킬 각오를 다졌다. 더욱이 이무기를 잡기 위한 전략으로 우렁각시(김수진)에게 여우구슬을 가져간 점쟁이의 행방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 이연은 점쟁이가 지옥을 다스리는 저승 시왕 중 하나라는 소식을 듣더니 눈빛을 반짝였다.

이후 이연은 유리(김용지)가 이무기를 따라가는 조건으로 깨어나게 된 이랑(김범)과 남지아의 측근인 작가(정이서), 조연출(김강민)까지 불러모아 작전 회의를 벌였다. 그리고 이무기가 둘이며 이무기의 본체가 남지아라고 밝힌 이연은 이무기는 물리적인 방법으로 죽지 않고 마음을 조종할 수도 있으니 일대일로 마주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점쟁이가 가지고 있던 ‘죄를 베는 검’인 ‘의령검’으로 ‘이무기의 혼’만 베어 버리겠다고 공표한 것. 또한 이연은 이무기 수하였던 사장(엄효섭)이 미라 사건에 대해 자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무기가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알아차렸다.

이어 남지아 안의 이무기를 먼저 잡는다며 계획을 앞당긴 이연은 남지아가 피를 내서 이무기를 불러내고, 이무기가 튀어나오면 ‘의령검’으로 이무기의 혼을 단번에 베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랑은 내실 경계에 말 피를 발랐고, 신주(황희)는 문을 봉쇄했으며 이무기가 빠져 나왔을 때 들어갈 수 있도록 구렁이를 놔둬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했다. 하지만 우렁각시에게 나무로 만든 의령검을 받아 든 이연이 작전 개시를 알리자 남지아는 두려운 듯 안아달라고 요청했고, 이연이 안아주자마자 이무기로 돌변했던 터. 그리고는 “사라지는 건 니 영혼이야!”라면서 의령검을 뺏어 이연을 베어버리는 반전을 펼쳤다.

미리 남지아의 손에 피를 내어 자신을 깨웠던 이무기는 이연에게 의자를 내던져 혼이 빠져나갔음을 확인한 뒤 고통스럽게 ‘비늘’하나를 떼어냈고, 이연의 입 속에 넣으며 “헌 집 줄게, 나 새 집 줘”라면서 이연의 몸을 가지려 했다. 바로 그 순간, 입에서 비늘을 뱉어낸 이연이 “이걸 확인하고 싶었거든. 너, 이 비늘로 갈아타고 다니는 구나?”라고 이무기의 약점을 꿰뚫어 이무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와 동시에 이무기가 쓴 칼은 진짜 ‘의령검’이 아니었으며, 이연은 내실에서 비린내, 이무기의 피 냄새를 맡고 진즉에 이무기가 나왔음을 인지하고 있었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분노한 이무기는 “다른데 옮겨봤자 남지아를 찾아서 몸에 붙겠다”는 말을 꺼냈고 이를 통해 이연은 이무기가 비늘로 인해 옮겨질 수 있음을 확신했다. 이에 이연은 “너, 그놈이 지금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아니? 그러니까 니 반쪽이 말이야”라고 속삭였고, 그 순간 정신을 잃은 남지아는 이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연은 또다시 이무기가 나타나자 두려워하는 남지아에게 “끝내자. 이 징글징글한 싸움을 이제 끝내버리자!”라며 결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런가하면 분노에 휩싸인 이무기(이태리)가 거리를 걸어갈 때마다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고민을 거듭하던 탈의파(김정난)가 명부에 남지아의 사망일자를 ‘今日’(오늘)이라고 작성하는 ‘대파란 엔딩’이 담겨 긴장감을 드높였다.

한편 ‘구미호뎐’ 14화는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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