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저금리 장기화 시대와 더불어 코로나19-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단기 유동성(협의통화)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00조 원 이상 증가하며 1%대 은행금리를 대체할 투자처를 찾는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거래량은 12만 2204건으로 상가?업무용 총 거래량의 약 4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에서도 올 상반기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1만 8409건으로 지난해 상반기(1만4417건)보다 27.7%(399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시장에 대한소비 심리 위축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역세권, 업무지구 인근 인프라 등 입지가 오피스텔의 가치를 좌우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일대 ㈜우석건설이 ‘고양 화정 밸리치’를 올 12월 분양을 앞두고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고양 화정 벨리치’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984-6번지 일대에 건립 예정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23층, 근린생활시설 전용 342.05㎡, 오피스텔 전용 63.89㎡, 63.72㎡전세대 복층 A/B 타입 94세대 규모로 주차 대수는 100대 수용 가능하다.
‘고양 화정 밸리치’는 교통 초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는데 화정역이 직선거리 300m이내 있고 고양선 화정지구역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경의중앙선, GTX대곡역까지 한 정거장이고 차량으로도 3분만에 이동이 가능해 대학생,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로 이어져 공실률 최소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현재 사업 추진이 가장 빠른 GTX-A 노선의 수혜 또한 가능하고 단지는 바로 길 건너 12,000여 제곱미터의 화정중앙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어 대부분의 세대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화정역 반경 300m안으로 시외버스터미널, 로데오거리, 롯데마트가 위치해 있어 주거 환경까지 갖췄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인근 킨텍스 제1전시장 내 야외 전시장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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