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김은수, 엄현경 공법노트 빼돌려.. "이채영 이혼막기 위해 더 한 짓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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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27 20:26   수정 2020-11-27 20:28

'비밀의 남자' 김은수, 엄현경 공법노트 빼돌려.. "이채영 이혼막기 위해 더 한 짓도 가능"

'비밀의 남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비밀의 남자'(사진=방송 화면 캡처)

엄현경이 김은수가 이채영에게 빼돌린 공법 노트 때문에 회사에 잘릴 위기에 처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한유정(엄현경 분)이 공법 노트 유출로 고소는 물론 회사에 30억이라는 막대한 손해를 끼치게 됐다.

알고보니 공법노트가 유출 된 건 엄마 여숙자(김은수 분)에게 한유라(이채영 분)이 공법 노트 내용을 보내달라고 부탁한 것. 또한 한유라는 " 유정이가 회사를 계속 다니면 내가 위험해진다. 엄마는 내가 이혼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위기에 처한 한유정은 공법 노트 유출자를 찾으려 했고, 마침 한동호가 할머니 여숙자의 폰으로 자신을 찍어주자 사진을 확인하다 자신의 공법노트 내용이 찍혀있는 걸 발견했다.

이에 놀란 한유정은 여숙자에게 "엄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게 어떤 건 줄 알고나 그래? 나 이러다가 회사 짤려"라고 다급하게 말했지만 여숙자는 "너 진작에 그 회사 관두라고 했지? 너희 언니 이혼하게 생겼는데 너 그 회사 계속 다니면 내가 더 한 짓도 할 수 있어"라며 뻔뻔하게 답했다.

이후 이태풍(강은탁 분)은 한유라의 선배 기자를 통해 한유라 제보 때문에 공법 유출 기사가 나갔음을 알고 한유정에게 알렸다. 이태풍은 "유정아 유출범 찾았어. 한유라야. 유라가 어떤 경로로 했는지 찾으면 돼. 그럼 누명 벗을 수 있어"라고 말했지만 한유정은 "우리 이거 덮자. 엄마가 유라 언니한테 공법노트 사진 찍어서 보냈어. 내 누명 밝히려면 엄마가 연루되는 거잖아. 그건 안 돼. 오빠. 내 누명 밝히게 되면 엄마가 잘 못 될수도 있는 거잖아"라며 고개를 떨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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