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한국남동발전, 해상풍력 활성화 협력

입력 2020-11-27 22:11   수정 2020-11-28 01:05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이 개발 중인 경인지역과 서남해, 제주의 2기가와트(GW) 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협력하고, 메가와트(㎿)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과 단지 구축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 두산중공업이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서 추진 중인 ‘8㎿ 대용량 해상풍력발전 상용화’를 위한 기술 교류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은 2013년 국내 최초의 풍력 상용화 단지인 영흥 풍력단지를 준공했다. 두산중공업은 이 단지에 풍력발전기 10기(30㎿)를 공급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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