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R2, 순정 룸미러와의 이질감 최소화
파인디지털이 블랙박스와 룸미러 기능을 결합한 SUV용 블랙박스 파인뷰 R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새 제품은 자동차의 순정 룸미러를 대체하는 전후방 풀HD 화질의 2채널 블랙박스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과 후방 시야 확보에 주력해 안전운전을 돕는 게 특징이다.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했으며 후방 HDR 채택으로 어느 상황에서든 후방 상황을 뚜렷하게 담아낸다. 또 LCD 화면밝기 자동 조절, 오토 나이트 비전, 포맷프리 2.0, 스마트 타임랩스 모드, AI 충격 안내 1.0 및 안전운전 도우미 2.0 기능 등을 갖췄다.
새 제품의 판매가격은 32㎇기준 32만9,000원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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