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인 가구 위기대응 체계 구축한다

입력 2020-12-02 17:16   수정 2020-12-02 23:50

SK텔레콤이 서울주택도시공사, ADT캡스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장·노년층 1인 가구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들 회사는 SK텔레콤과 ADT캡스의 ICT 서비스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 생활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상황을 사전 인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왼쪽부터),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 한은석 ADT캡스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했다.

내년 6월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 임대아파트 내 50세 이상 1인 가구 70곳을 리빙랩으로 운영한다. 생활 공간에서 입주민, 복지 서비스 담당자와 함께 문제 해법을 찾기로 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