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공동 창업자' 카니 별세

입력 2020-12-03 18:07   수정 2020-12-03 23:45

세계적인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헛의 공동 창업주 프랭크 카니가 폐렴으로 별세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카니는 이날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에서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알츠하이머병을 앓았던 카니는 최근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했으나 폐렴으로 별세했다고 가족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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