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유수 예술관서 'LG 시그니처' 알린다

입력 2020-12-03 10:00  


LG전자가 해외 유수 예술관에서 초고급 TV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알리는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최근 러시아 푸쉬킨미술관,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 등과 협업해 LG 시그니처의 미적, 기술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내년까지 전시 일정에 맞춰 푸쉬킨미술관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전시한다. LG전자는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약 3300만개의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8K(7680x4320) 해상도의 올레드 TV로 주요 전시작품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러시아 유명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ivi'와 함께 관람객이 미술관에 가지 않고도 영상을 통해 푸쉬킨미술관의 작품들을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하게 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가 재현하는 작품은 작가의 섬세한 표현을 그대로 담아낸다는 설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발레단인 ABT의 갈라 행사를 후원한 LG전자는 오는 4일부터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ABT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8K 해상도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까지 라 스칼라 극장을 후원하는 LG전자는 이번엔 주세페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특별 영상을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서 전시했다. 오는 7일부터는 TV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방영되는 시즌 개막행사 '스칼라의 정수'에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LG전자는 이같은 LG 시그니처의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하나의 영상에 담아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올려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진홍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세계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펼치며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LG 시그니처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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