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인(o9) 솔루션즈, 2년 연속 'Technology Fast 500' 기업에 선정

입력 2020-12-03 11:14   수정 2020-12-03 11:16



통합 플래닝 및 운영 기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프리미어 AI-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업체인 오나인솔루션즈(지사장 이웅혁)는 2년 연속, 딜로이트(Deloitte)의 ‘Technology Fast 500’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딜로이트(Deloitte)가 선정하는 Technology Fast 500은 북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500대 기술, 미디어, 통신, 생명 과학 및 에너지 기술 기업에게 주어지는 어워드로 3년간의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을 기준으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들에게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중심이 되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오나인솔루션즈는 50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Technology Fast 500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나인솔루션즈는 지난 10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2020 Tech Titans Awards Gala Fast Tech Top 5’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 어워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매출 성장율을 기준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미디어, 통신, 생명 과학, 청정 기술(clean technology) 기업에 수여된다.

오나인솔루션즈 코리아의 이웅혁 대표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탄력성, 민첩성, 환경적 지속가능성, 생산성, 비용 관리에 대한 구조적인 개선을 위해 계획 및 운영 기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o9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로서 많은 기업들과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 이번 어워드를 통해 o9의 빠른 성장과 차별화된 강점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라고 전했다.

오나인솔루션즈는 세계적인 AI-기반 SCM SaaS 플랫폼 전문업체로, o9의 AI 플랫폼은 각 기업의 IT 환경에 최적화된 간단하고 강력한 수요 관리, 공급 관리, 통합 비즈니스 계획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가시성, 분석 통찰력, 협업 계획, 의사 결정 및 실행 기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기업이 공급망 관리에서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정보를 연결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는 o9만의 ‘EKG(엔터프라이즈 지식 그래프, Enterprise Knowledge Graph)’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프레드시트, 사일로(고립된) 시스템, 클라우드 인프라 등 전체 IT 인프라에 걸쳐 산재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기업이 실시간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o9의 AI 플랫폼(AI Platform)은 IDM(통합 수요 관리, Integrated Demand Management), ISM(통합 공급 관리, Integrated Supply Management), IBP(통합 비즈니스 기획, Integrated Business Planning)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딜로이트(Deloitte)의 ‘Technology Fast 5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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