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위원장, 우유소비촉진을 위한 비대면 홍보사업에 앞장서

입력 2020-12-03 13:33   수정 2020-12-03 13:35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지난 10월 23일, 비대면 형식으로 개최한 ‘2020년 밀크 온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0년 밀크 온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라이브 공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당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우유티비’에서 70여 분 동안 실시간 생중계되었으며, 현재도 ‘우유티비’ 채널에 접속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김연자, 진성, 홍진영, 신유 등 트로트 가수의 공연과 함께 설문 토크, 퀴즈 토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온라인 관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댓글 창을 열어 우유와 관련된 설문조사, 깜짝 퀴즈, 경품 추첨 등 쌍방향?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우유와 관련된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 국산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어요!”, “우유가 몸에 좋은 것은 알았지만 왜 좋은지는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어요!”와 같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은 행사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2020년 밀크 온 콘서트’ 진행을 위해 힘쓰는 모두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승호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대면사업을 진행하지 못해 아쉽지만, 온라인으로 나마 만날 수 있어서 참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홍보사업을 마련하겠다”고 전하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우유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여, 낙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호 위원장은 평소 국산우유사용 인증 사업(K-MILK) 전개를 통해 국산 우유의 사용 확대는 물론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한편, 적극적인 대정부·국회 활동을 통해 대내외적인 위기에 맞서 국내 낙농가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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