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 2021년도 전기이륜차 1차 사전예약 개시

입력 2020-12-04 12:55  


 -가격인하·리어 캐리어 등 제공

 대림오토바이가 2021년도 전기이륜차 1차 사전예약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예약접수를 진행하는 제품군은 재피, 재피2, EM-1다. 재피는 선착순 800대에 한해 가격을 120만원으로 낮췄다. 재피의 상품성 개선 제품인 재피2는 155만원에 판매한다. 두 제품은 리어캐리어와 리어백을 기본 제공한다. 삼성카드, KB국민카드와 연계한 무이자 혜택도 지원한다. 재피2는 관제서비스를 1년 무상 지원한다.


 EM-1은 사전예약 시 16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3년, 3만㎞의 배터리 보증을 제공하며 통신관제 서비스를 위한 통한 모듈을 기본 탑재했다. 리어백과 리어캐리어 또는 범퍼 중 하나를 골라 증정하며 카드 무이자 혜택과 함께 1년간 무상으로 관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전 예약 접수는 올해 12월 말까지 가능하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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