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건강미’ 넘치는 스타는?

입력 2020-12-07 11:42  


[정혜진 기자] 보호본능 일으키는 슬림한 몸매가 각광받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시대는 바뀌었고 미적 기준 또한 확연히 달라졌다. 근육 없이 마르기만 한 몸은 이제 동경 받지 못 한다. 남녀 할 것 없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은 대다수가 근육 없는 마른 몸보단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택할 것.

이렇게 바뀐 미의 기준은 단연 스타들에게도 적용된다. 브라운관 속엔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여리여리한 바디보단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스타들이 더 많아졌기 때문. 타고난 피지컬과 탄력 있는 핫바디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스타로는 배우 성훈, 몬스타엑스 셔누, 남주혁이 있다.

>> 몬스타엑스 셔누


아이돌 대표 핫보디 몬스타엑스 셔누. 다른 남자 아이돌에게서도 많은 부러움을 받을 정도로 조각 같은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는 그.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할 것 같은 그는 알고보면 평소 양껏 먹고 활동량을 늘리며 관리한다고 밝혔다. 화려한 몸매에 순수함과 허당미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그는 지금 가장 닮고 싶은 몸매를 가진 스타로 꼽힌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요즘 대세 중 대세로 자리매김까지 성공한 그. 화려한 몸매에 순수함과 허당미까지 갖춘 그는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 남주혁


2013년 모델로 데뷔한 남주혁은 앳된 외모에 큰 키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빠른 성장을 하며 금새 주연 자리를 꾀 차기도 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젠 믿고 보는 배우가 된 남주혁.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일 줄 알았던 그는 예상 밖으로 다부진 근육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갈라진 가슴 근육에 식스팩은 물론 등근육까지 완벽한 몸짱 배우인 것. 평소 뛰어난 자기관리로 정평이 나 있는 그이기에 운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을 터. 귀여운 얼굴에 잔뜩 화가 난 몸매로 남자들에겐 워너비, 여자들에겐 이상형으로 꾸준히 꼽히고 있다.

>> 성훈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성훈. 그는 수영선수 출신답게 엄청난 대식가임에도 불구하고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최근 오븐구이 치킨 브랜드 굽네치킨의 모델로 발탁된 그는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TV 광고에 출연하며 식욕을 자극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그가 광고한 ‘굽네 슈프림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출시되자마자 큰 반응을 일으킨 제품인데다 성훈의 먹음직스러운 먹방이 더해져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12월 한달 간 해당 피자를 주문 시 바게트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몬스타엑스 셔누, 남주혁, 성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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