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오늘(5일) 오후 개최되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 개최를 앞두고 공찬의 인터뷰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지난 4일 오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공찬의 인터뷰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공찬은 Documentary Live 준비하면서 BANA(공식 팬클럽명) 들이 가장 생각날 때가 언제인가에 대한 질문에 "생각나는 순간은 거짓말 아니고 사실 매 순간 생각이 나고요. 어떻게 하면 바나 분들에게 제 목소리를 더욱 잘 전달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고있어요. 연습하는 순간순간 바나들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밴드 합주실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네추럴한 무드 속 공찬의 남다른 팬사랑이 진솔하게 전해진다. 특히 열정에 가득 찬 그의 눈빛과 눈부신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들며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B1A4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는 최초로 시도하는 온라인 다큐멘터리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온라인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7년에 개최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B1A4 LIVE SPACE 2017'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공연으로 이목이 더욱 집중되는 상황. B1A4는 공연을 만들어내는 과정부터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각자의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있을 팬들에게 B1A4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1A4의 단독 온라인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는 오늘(5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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