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의 탄탄한 몸매 유지 비결이 밝혀졌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매니저들은 "몬스터엑스를 담당하고 있는 두 매니저다. 몬스터엑스가 먹을 걸 안 챙겨주면 예민해진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몬스타엑스의 셔누와 주헌의 아침 일상이 공개됐다. 셔누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열어젖히며 아침 운동을 할 준비를 했다. 주헌 역시 거침없이 운동복으로 환복을 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두 멤버는 풋샵과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질 몸매를 가꿨다.
이에, 매니저들은 "컴백을 앞두고 몬스터엑스의 면모를 그대로 전해드리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한다"라고 전했고 자료 화면으로 코골이 양압기를 낀 채 아침을 맞이했던 유민상이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운동을 끝낸 셔누는 휴대폰을 들고 주식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이후 셔누는 "제 종목은 비밀이다"며 반전 모습을 보였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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