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지영X박은영, 공동 육아 자매 위한 집 두 채 구하기

입력 2020-12-06 10:35   수정 2020-12-06 10:35

구해줘! 홈즈 (사진=MBC)


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김혜은과 김지영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날 방송에는 두 자매의 가족이 공동 육아 가능한 집 두 채를 찾는다. 희망 지역은 남양주와 양주로 층간 소음 걱정 없는 전원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바랐다. 공동 육아를 원하지만 확실한 세대분리를 원했으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마당이나 테라스, 베란다를 필요로 말했다.

또 각각 2대의 주차 공간을 바랐으며, 차로 15분 이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마트가 있길 희망했다. 예산은 세대 당 매매가 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 배우 김혜은과 김지영은 경기도 남양주시로 출격한다. 경춘선 마석역 인근에 있는 역세권 매물로 두 채가 나란히 붙어 있다고 한다. 1층에는 나만의 넓은 주차장과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까지 완비돼 있다고 한다. 또 각 층마다 활용도 높은 방은 기본, 4층의 베란다는 두 집의 벽을 허물고 널찍한 베란다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두 사람은 한 마을 안 다른 느낌의 단독 주택 두 채를 소개한다. 두 매물의 거리는 도보로 약 20초 정도 떨어져 있어 의뢰인의 바람대로 세대분리가 확실히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태양광 시설이 완비돼 있다고 한다. 각 층마다 매력적인 야외 공간이 있는 매물 1호와 넓은 잔디 마당이 있는 매물 2호를 살펴본 코디들은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매물이 달랐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덕팀에서는 방송인 박은영과 붐이 경기도 양주시로 출격한다. 매물 인근에 보건소와 유치원, 초등학교가 있는 것은 기본, 장흥관광단지가 있어 다양한 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차량 5분 거리에 탤런트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동산이 있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두 매물은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으며, 세대별 넓은 텃밭까지 주어진다고 한다. 또 스킵플로어 구조로 각 세대 별 방 4개, 화장실 3개가 주어진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 덕팀이 소개한 매물은 2층 구조의 단독주택으로 위, 아래 세대가 완벽히 분리 가능하다고 한다. 넓은 잔디 마당이 인상적인 이번 매물은 각종 가구와 전자 제품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으며, 역대급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전해져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두 자매 가족의 공동 육아를 위한 집 두 채 찾기는 6일 오후 10시 45분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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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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