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신세경 '런 온', 기다려지는 이유 셋

입력 2020-12-06 12:28   수정 2020-12-06 12:29

런 온 (사진=메이스엔터테인먼트, 콘텐츠지음)


JTBC?새?수목드라마?‘런?온’?첫?방송이?단?10일?앞으로?다가왔다.?

사전?공개된?완성도?높은?포스터와?티저?영상으로?본방송을?향한?시청자들의?기대가?날로?높아지고?있는?가운데,?올겨울?따스한?설렘을?가져다줄?‘런?온’이?더욱?기다려지는?이유?세?가지를?짚어봤다.

#?감탄?부르는?커플?케미

캐스팅?단계에서부터?화제를?모았던?임시완과?신세경의?로맨스?조합은?벌써부터?예비?시청자들의?기대감을?충족시키고?있다.?분위기?남신과?여신이라는?수식어가?어울리는?완벽한?비주얼에?설렘?지수를?폭발?시키는?두?사람의?‘꽁냥?모먼트’가?보는?이들의?연애?감성까지?제대로?자극한?것.?여기에?서로를?향한?진심?어린?훈담이?끊이질?않는?두?사람의?돈독한?파트너십?역시?기대를?더하는?대목.?비주얼과?분위기,?그리고?무엇보다?서로에?대한?신뢰감으로?무장한?두?사람의?완벽한?로맨스?케미가?기다려지는?이유다.

#센스?돋보이는?감각적?연출

센스가?돋보이는?감각적인?연출도?본?방송을?더욱?기다리게?만든다.?‘방향성’이라는?콘셉트에?맞게?육상?선수와?영화?번역가라는?직업?설정을?자연스럽게?녹인?티저?영상이?눈길을?끌며?일찍이?드라마?팬들의?관심을?모은?바.?스치듯?지나가는?장면?하나에도?디테일을?놓치지?않는?섬세함은?그만큼?높은?완성도를?자랑하는?결과물을?기대케?한다.?이에?제작진은?“끊임없이?사랑으로?고민하고,?흔들리고?때로는?투정도?부리는?인물들의?귀여운?감정?변화를?재치있게?담아내려고?한다.?그?과정들을?제대로?확인할?수?있는?첫?방송에?많은?관심과?애정?부탁드린다”고?전했다.

#시그널?ON,?쌍방?로맨스

‘런?온’에선?숙명적으로?앞을?보고?달려가는?남자?기선겸(임시완)과?관성적으로?뒤를?돌아보는?여자?오미주(신세경),?못하는?건?안?했을?때?밖에?없다고?생각하는?여자?서단아(최수영)와?그?마음이?마음대로?되는?건?불가능하다고?생각하는?남자?이영화(강태오)가?결이?다른?각각의?로맨스를?만들어간다.?인물들이?복잡하게?얽히기?보단,?확실한?러브라인을?가지고?출발하는?만큼?사는?세계가?달랐던?인물들이?더욱?탄탄하고?촘촘한?로맨스?서사로?연결될?예정이라고.?이들이?서로를?향해?완주했을?때,?그?로맨스가?어떤?모습으로?완성될지?더욱?궁금해지는?이유다.?

한편?‘런?온’은?같은?한국말을?쓰면서도?소통이?어려운?시대,?저마다?다른?언어로,?저마다?다른?속도로,?서로를?향하는?완주?로맨스?드라마다.?‘오늘의?탐정’,?‘김과장’의?이재훈?감독과?첫?미니시리즈에?출사표를?던진?신예?박시현?작가가?의기투합한?작품이다. JTBC?편성?개편?이후?9시로?앞당겨진?수목드라마?첫?주자로,?오는?12월?16일?수요일?오후?9시?첫?방송된다.

이에?앞서 오는?9일(수)?밤?9시?특별?편성된?버라이어티?스페셜?0회?‘런?온:?워밍업’은?임시완,?신세경,?최수영,?강태오?등?가슴?뛰는?설렘을?선사할?비주얼?4인방과?특별?MC를?맡은?광희의?특별?시너지로?시청자들에게?웃음을?안길?전망이다.?생생한?촬영?현장?비하인드?스토리,?관전?포인트?등?‘런?온’을?미리?예습할?수?있는?내용뿐만?아니라?‘고요?속의?소통’?등?출연진들의?현실?케미와?예능?감각을?엿볼?수?있는?코너까지?버라이어티하게?채워진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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