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여행 코스’가 대세…㈜코스디자인 여행 혁신 플랫폼 개발

입력 2020-12-09 15:38   수정 2020-12-09 15:39



정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강화 조치를 잇달아 내고 있다.

내달 3일까지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면서 연말연시 모임을 계획했던 시민들은 일정을 취소하거나 집에서 간소하게 연말을 보낼 전망이다. 오랜 ‘집콕’ 생활이 연말까지도 이어지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친 심신을 달래고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은 더는 자유롭지 않다.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여행코스의 필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코스디자인(대표 이명준)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언택트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여행 코스 기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기반을 둔 ㈜코스디자인은 문밖을 나서는 순간부터 모든 코스를 편집, 공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하이테크 플랫폼 서비스다.

또한 코스를 제작하는 모두와 수익을 나누는 ‘수익 공유 리워딩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비대면 여행을 즐기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코스를 제작하며 수익을 얻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국민이 겪는 ‘코로나 블루’를 해소함과 동시에 얼어붙은 여행사업 시장을 녹여줄 ㈜코스디자인의 플랫폼은 그 상품성을 인정받아 정부지원사업 총 1억 5천만 원 규모 유치, 한국벤처투자로부터 4,500만 원 상당의 엔젤 투자를 유치했다.

이명준 ㈜코스디자인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국민뿐만 아니라 여행업계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이에 ㈜코스디자인 플랫폼을 통해 모두가 힘든 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바란다.” 며 “집 밖 삶을 즐기는 모든 안전한 코스들을 모은 ‘코스 집단지성’, 그리고 그 DB들을 쉽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스’ 중심의 진짜 도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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