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컨퍼런스에는 세계 500여개 회사의 1만여명이 참석해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금 유치와 기술이전 등을 논의한다는 설명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연구개발 상황에 대한 소개를 화상 회의로 진행한다. 투자자 및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항암 및 항섬유증 치료 신약후보물질 아이발티노스타트의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 일대 일 방식의 화상 회의를 통해 제휴상담 및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회사의 혁신신약 개발 후보물질 및 글로벌 임상시험 소개를 통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할 계획”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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