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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편의점 직원 '호출'…CU, '드라이브 스루' 점포 500곳 도입

입력 2020-12-10 09:37   수정 2020-12-10 09:38

편의점 CU가 서울 및 수도권 점포 500여 곳에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오윈'(OWIN) 앱(응용프로그램)에서 방문하려는 점포를 지정한 뒤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앱에서 주문과 결제를 마친 뒤 차를 타고 매장으로 이동하면 점원이 차량으로 물건을 전달해준다. 점포 도착 시 '점원 호출' 기능을 활용해 점포 근무자에게 도착을 알릴 수 있다.

결제 후 점포까지 가는 길은 앱이 자동으로 안내한다. 점포 판매정보시스템(POS)에는 실시간 교통상황이 반영돼 고객의 도착 예정시간이 전달된다.

서비스는 오전7시부터 밤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금액은 5000원이며, 별도의 이용 수수료는 없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시내 도로교통에 지장을 주지 않는 점포에서 서비스를 우선 시행한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약 3000곳에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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