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11.30
0.27%)
코스닥
931.35
(3.56
0.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트롯 전국체전’ 7스타 설하윤에 주현미 응원 “딱 기다려”

입력 2020-12-13 12:29   수정 2020-12-13 12:30

설하윤(사진=방송화면캡쳐)

가수 설하윤이 서울 대표 감독 주현미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12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2회가 방송됐다.

이날 수줍게 무대에 오른 설하윤은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감칠맛 나는 음색과 다채로운 표정,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당찬 무대로 군통령다운 면모를 드러낸 설하윤의 무대에 글로벌 대표 감독 김연자는 “100점 만점이다. 설하윤의 스타일로 불렀다”고 칭찬했다.

호평을 이어간 김연자와 달리, 주현미는 “톤이 바뀌니까 감정이 끊어져 버렸다”며 엇갈린 심사평을 내놓았다.

7개의 별을 받아 7스타에 등극한 후보선수 설하윤은 희망 지역으로 서울을 꼽았고, 이에 주현미는 “딱 기다려”라며 미처 별을 누르지 못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도 끌었다.

설하윤은 무대를 내려오며 “아쉽지만 (주현미 감독님과 난) 인연인 것 같다. 냉정한 평가를 해주셔서 더 좋았다”고 아쉬움을 전하면서도 이내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