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신미래, 트로트로 안방극장 치료, 천사 강림

입력 2020-12-13 15:17   수정 2020-12-13 15:18

신미래(사진=방송화면캡쳐)

가수 겸 물리치료사 신미래가 트로트로 안방극장을 치료했다.

지난 12일 밤 10시 30분 KBS2 ‘트롯 전국체전’ 2회가 방송됐다.

이날 트로트 가수와 물리치료사를 겸업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신미래는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신미래는 단아한 미소는 물론, 귀를 호강시키는 독특한 음색으로 8개 지역 대표 감독들과 코치진들, 응원단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신미래의 무대가 끝난 후 전라 대표 감독인 남진은 “표정이 말할 것도 없이 완벽했고 자기만의 색으로 잘 꾸몄다”고 칭찬했고, 강원 대표 코치진인 박구윤은 “신미래의 노래로 물리치료를 받은 것 같아 기쁘고 행복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주얼과 실력, 끼를 모두 잡은 무대 덕분에 신미래는 8개 지역의 별을 받아 8도 올스타에 등극했고, 강원을 희망 지역으로 선택해 대표 선수가 됐다.

행복한 미소와 함께 신미래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각오도 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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