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연우, 번데기 실체 알고 경악 -> 아빠 도경완 향한 '효도 경쟁'

입력 2020-12-13 21:00   수정 2020-12-13 21:00

'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플갱어 가족이 버라이어티한 시골 생활을 만끽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은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를 보낸다. 새로운 먹방과 아이들의 효심이 가득한 이들의 시간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이날 경완 아빠는 아이들과 함께 양평으로 떠났다. 이곳에서 도플갱어 가족은 직접 땔감부터 구해와서 구워 먹는 군고구마 먹방을 펼쳤다고 한다. 자급자족해서 더 맛있는 군고구마 먹방에 투꼼남매도 푹 빠져들었다고. 이때 경완 아빠의 ‘한 입’ 요청에 하영이가 갈등 아닌 갈등을 겪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아이들은 번데기도 처음으로 먹어봤다고. 번데기를 맛있게 먹던 연우는 아빠가 알려주는 번데기의 진짜 정체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연우가 번데기의 실체를 들은 후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방으로 들어온 경완 아빠와 아이들은 따뜻한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바닥에 누운 아빠를 위한 연우와 하영이의 효도 대결이 펼쳐졌다고. 효도로 지지 않으려는 아이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아이들은 아빠를 위해 물을 직접 떠와 씻겨 주기에도 나섰다고 한다. 물 담당 연우와 비누 담당 하영이가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계속 나오는 거품으로 세수가 끝나지 않았다는 후문. 오늘밤 9시 15분 방송.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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