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길, ‘전직지원전문 컨설턴트’ 및 ‘진로설계 전문강사’ 과정 개설

입력 2020-12-14 17:26   수정 2020-12-14 17:27

지난 5월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전직컨설턴트 및 전문강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직지원전문업체 이음길은 ‘전직지원전문 컨설턴트’ 및 ‘진로설계 전문강사’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전직지원전문 컨설턴트 초급 과정은 2일에 걸쳐 총 16시간으로 진행된다. 16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일정 시험을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이음길에서 인턴으로 6개월 동안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에 정규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다. 추후 심화과정을 거쳐 자격시험에 합격한 대상자들은 전직지원전문가 1급 자격증을 발급 받는다. 자격 취득 후에는 이음길을 비롯한 전직지원 전문업체,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지자체 일자리센터, 취업정보센터, 직업훈련기관, 고용센터, 취업성공패키지 위탁기관, 유ㆍ무료 직업소개소, 헤드헌팅 업체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다.

진로설계 전문강사 초급 과정은 2일에 걸쳐 총 16시간으로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고용노동부 의무화에 기반한 진로설계교육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정한 기준에 따라 과제를 통과한 교육생들에게는 시강의 기회가 주어지고, 시강 통과 시에는 5회 이상의 실제 기업 강의를 이음길에서 책임지고 연계한다. 또한 수료 후에도 이음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강의 참관 기회 제공과 함께 우수 수료생은 이음길의 전속 강사로 계약 체결,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퇴직예정자를 위한 진로설계 교육의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전문적이다. 현장 경험 20년 이상의 1세대 전직지원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설계해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과정을 통해 전문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이론과 스킬을 습득하고 본인만의 영역에 대한 방향성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현장 중심, 사례 중심, 실무 중심의 현실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 및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교육 수강 후에 학습한 내용을 즉시 적용 가능하다. 훈련생의 역량과 필요에 따라 교육과정을 세분화하고 현직 전직컨설턴트 및 전문 강사와의 멘토링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각 과정당 정원은 20명으로 신청 인원이 정원보다 많을 경우 사전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교육 비용은 최소 운영 실비 명목으로 1인당 5만원으로 진행되며, 이 비용은 향후 이음길 전문강사 및 인턴으로 연계 시 전액 환불된다.

이음길 김기완 대표는 “이음길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전직지원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경쟁력 있는 양질의 전문가 확보라고 생각한다”며 “전직지원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과 새로운 가치 정립을 위해 전문성 있는 컨설턴트 및 강사를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주관하는 한국형 전직지원전문업체 이음길은 전직지원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특허 등록, 혁신적인 기술의 AI 전직지원시스템, 인생 2막 예방주사 생애이음검진 등 기존 전직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의 커리어를 살려 역량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그간 독보적인 차별성으로 전직지원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음길의 전직지원 컨설턴트 및 진로설계 전문강사 과정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음길의 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음길 대표번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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