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엽이 문가영을 마음에 둔 차은우를 도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여신강림' 4화에는 임주경(문가영)을 둘러싸고 이수호(차은우)와 한서준(황인엽)이 본격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이수호와 한서준의 주먹다짐에 두 명에게 고백받았다는 루머에 휩싸인 임주경은 소개팅을 받기로 했다. 임주경의 소개팅 소식에 신경이 쓰인 이수호는 임주경의 뒤를 밟았다. 하지만, 소개팅 남은 임주경과 헤어지고 나서 같은 장소에서 여친을 만났고 그 모습을 본 이수호는 이를 갈았다.
소개팅 남은 임주경에게 "벌써부터 보고 싶다"는 문자로 모솔 임주경을 설레게 했다. 임주경은 친구들에게 "바로 답장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조언을 구했고, 이에 "이제부터 밀당 시작이니 30분 후에 하라"는 충고를 들었다. 하지만, 소개팅남의 양다리를 알게 된 이수호는 소개팅남을 이실직고하게 만들었다. 임주경은 "차인 것 같다"며 시무룩했다.
한편, 임주경은 엄마를 통해 한서준이 아픈 엄마를 병수발하기 위해 휴학을 했고,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잃었음을 알게 됐다. 이후 이수호는 임주경 때문에 스터디에 합류했다. 강수진(박유나 분)은 임주경에게 "이수호랑 언제 그렇게 친해졌냐"고 물었고 임주경은 "이게 친한 거야? 내가 워낙 수학이 딸리다 보니 불쌍해서 그런가?"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이후 스터디 후 노래방에 간 임주경은 한서준의 바이크를 걷어차려던 중 한서준과 마주쳤다. 임주경은 한서준과 이수호를 마주치지 않게 끌고 골목으로 끌고 들어갔다. 때마침 임주경과 한서준은 싸웠던 일진 무리를 만났고 둘은 손을 잡고 도망쳤다.
한서준은 이수호에게 "너 임주경 좋아하냐. 안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수호는 "그러는 너는 왜 걔 주변에서 얼쩡거리는데. 임주경 좋아해?"라고 반문했다. 이에 한서준은 "한번 그래볼까"라고 도발했고, 이수호는 마음을 자각했다. 이후 한서준은 "나 오늘부터 네 말만 들으려고"라며 임주경에게 바이크 열쇠를 줬다. 이에 이수호는 "가지 마. 가지 말라고"라며 임주경을 잡았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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