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투톱' 이특, ‘닭다리 뼈 발골’ 특제기술 선보인다

입력 2020-12-19 11:05   수정 2020-12-19 11:05

이특(사진=맛있는 전쟁-동네투톱)

‘동네투톱’의 MC 이특이 음식을 좀 먹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다는 ‘닭다리 뼈 발골’ 특제기술을 선보인다. 프로 발골러의 면모로 모두의 군침을 돋게 만든 그는 면치기에 돌입했는데, 뜨거움에 ‘아차’한 순간을 맛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9일) 토요일 오전 11시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방송되는 ‘맛있는 전쟁-동네투톱’ 5회는 겨울철 몸보신 특집으로 꾸며진다. 명실상부한 금싸라기 땅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오랜 시간을 버텨온 노포 중에서도 ‘닭한마리’로 유명한 두 곳이 공개된다.

종로구 첫 번째 동네투톱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사랑을 받은 곳으로, 깔끔함이 돋보였다. 그동안 임금님 수라상 같은 상을 받아왔던 팽현숙과 이특은 메인 메뉴인 닭한마리 외에 단출한 상차림에 주목했다. 양념과 반찬을 맛보며 입맛을 돋우던 두 사람은 메인 메뉴를 맛본 뒤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특은 닭다리를 받아들곤 ‘뼈 발골’에 돌입해 팽현숙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의 입속을 들어간 닭다리의 살은 온데간데없어졌고, ‘프로 발골러’의 기술을 선보인 이특으로 인해 팽현숙은 웃음이 만개했다. 이어 남은 육수에 면을 넣어 면치기에 돌입한 이특. 그는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뜨거운 빨간 맛(?)을 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서 방문한 두 번째 동네투톱 가게에서도 이특은 진한 육수를 맛본 뒤 감탄을 금치 못하며 ‘환희의 순간’을 만끽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치열한 맛의 격전지 종로에서 오랜 세월 자리를 지켜온 노포들. 이특을 프로 발골러로 만든 ‘동네투톱’ 5회는 오늘(19일) 토요일 오전 11시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방송된다.

한편, SM C&C STUDIO가 제작하는 ‘동네투톱’은 ‘20세기에 문을 열어 오랜 시간 그 지역의 양대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노포 맛집 두 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단순한 맛 리뷰를 넘어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품은 노포가 가진 힘과 의미를 되새기며 호평을 받고 있다.

본 방송은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1번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새로운 회차가 공개되며, B tv와 B tv 케이블 VOD, SK브로드밴드 지역 채널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방송 후 글로벌 틴즈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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