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최여진, 요트 뒤집어 놓은 '넘사벽 몸매'

입력 2020-12-20 10:39   수정 2020-12-20 10:41

요트원정대 (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 최여진이 줌바댄스 강사에 이어, 스트레칭 강사로 변신한다.

12월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 9회에서는 마지막 항해를 앞둔 장혁-허경환-최여진-소유의 모습이 담긴다. 팀을 나눠 낚시 배틀을 펼치고, 다시는 오지 않을 마지막 밤을 보내며 추억을 쌓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요트원정대’가 머물고 있는 안마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의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안마도 앞바다에서 정박한 채 ‘모닝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요트원정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최여진은 멤버들 앞에서 스트레칭 자세 시범을 보이고 있다. 장혁, 허경환, 소유, 김승진 선장도 한쪽 다리를 들고 열심히 최여진을 따라하는 중이다. 어딘가 기이해 보이는 이들의 단체 동작이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최여진은 시선을 강탈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멤버들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샛노란 색상에 한번, 몸에 딱 달라붙는 과감한 스타일에 또 한번 감탄을 쏟아냈다고. 등장부터 요트를 뒤집어 놓은 최여진은 남다른 텐션을 발산하며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놨다는 후문이다.

이어 본격적인 스트레칭 클래스가 시작되자, 멤버들의 끙끙 앓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다고 한다. 허리를 유연하게 꺾는 최여진과 달리, 멤버들은 처음 접하는 동작에 허우적거리며 진땀을 뺏다고. 점점 난이도를 더해가는 스트레칭 클래스와 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멤버들은 괴상한 동작들을 펼치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 중에서도 스트레칭 우등생과 열등생이 나뉘어 졌다고 해, 최여진의 동작을 가장 잘 따라잡은 멤버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요트에서 단체 스트레칭을 하는 이들의 진풍경은 12월 21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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