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호송차 부순 유튜버 구속 여부 빠르면 이번주 결정

입력 2020-12-20 14:48   수정 2020-12-20 14:50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호송 차량에 올라타 손상을 가한 유튜버의 구속 여부가 빠르면 이번주에 결정된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 손괴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튜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빠르면 이번주에 열릴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유튜버 A씨는 지난 12일 안산시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 앞에서 조두순 호송차 위로 올라가 뛰고, 차량을 발로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두순에게 보복을 하겠다고 나선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에게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