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백두산 호랑이 '두만' 20년 살고 이 세상 떠났다

입력 2020-12-20 15:27   수정 2020-12-20 15:29


국내 최고령 백두산 호랑이가 사망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산 호랑이 '두만'이 죽었다고 20일 밝혔다.

수컷인 두만은 2005년 11월 중국 호림원에서 국내로 와 경기도 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살다가 2017년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으로 옮겨 왔다.

2001년 5월 태어난 두만은 올해 스무살로 국내에서 사육 중인 호랑이 가운데 가장 오래 살았다. 야생에서 활동하는 호랑이 평균 수명은 열 넷에서 열 여섯살 정도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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