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이 오는 1월 개최되는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신인상 남자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준영은 첫 주연’단’역을 맡았던 대형 창작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을 초연부터 앵콜 공연까지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으로서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과 호흡해왔다. 이준영은 올 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한 데 이어 오는 2021년 1월 11일 개최 예정인 제 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신인상 남자부문 후보에 오르며 앞으로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 또한 알렸다.
한편, 이준영은 현재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영중인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첫 로맨스 드라마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 여심을 접수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이준영은 차기작 내년 방영예정인 KBS’이미테이션’을 동시에 촬영 중이며 넷플릭스 ‘D.P’에도 다수의 차기작을 확정 짓고 연기, 앨범, 그림 작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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