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빅데이터·핀테크 등 첨단학과 6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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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21 15:16   수정 2020-12-21 15:18

상명대, 빅데이터·핀테크 등 첨단학과 6개 신설


상명대(입학처장 김영준·사진)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951명을 선발한다. 전체 입학정원(2746명)의 34.6%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에는 첨단학과가 신설되면서 입학정원을 139명 증원했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의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교육에 공들이고 있다. 상명대의 교육혁신 비전은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다. 이에 따라 상명대는 올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빅데이터, 지능 사물인터넷(IoT), 핀테크(금융기술),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과 관련된 학과 6개를 신설했다. 해당 신설학과는 △핀테크전공 △빅데이터융합전공 △스마트생산전공 △지능IoT융합전공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그린스마트시티학과 등으로 2021학년도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상명대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나군에선 △사범대학 △미술학부 △스포츠무용학부의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를 선발하고, 이들 모집단위는 다군에서 뽑는다. 천안캠퍼스는 가군과 나군으로 나뉜다. 가군에선 예술학부의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사진영상미디어·디지털콘텐츠전공 제외)의 전 모집단위를 지원받는다.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의 인문계(수능 안보학전형 제외)와 자연계는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한다.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애니메이션전공, 천안캠퍼스에선 가군 사진영상미디어전공과 디지털콘텐츠전공, 나군의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영화영상전공(연출·스태프), 연극전공(이론)과 문화예술경영전공이 예체능계열이지만 수능 100%로 선발할 예정이다. 실기고사를 포함하는 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수능 및 실기고사 반영 비율이 다르다.

캠퍼스마다 수능 성적 반영 영역 및 반영 비율도 다르다. 상명대는 수능 성적 반영 시 △국어 △수학(가형·나형) △탐구 영역에 대해 서울캠퍼스는 표준점수, 천안캠퍼스는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두 캠퍼스 모두 영어영역은 등급을 점수로 변환해 적용한다. 한국사 영역은 취득 등급에 따라 계열에 관계없이 가산점을 부여한다.

정시모집 원서 제출은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하면 된다. 관련 지원서류는 1월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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