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생방송 중 뇌경색으로 쓰러져…많이 회복됐다"(기적의 습관)

입력 2020-12-22 20:18   수정 2020-12-22 20:19



배우 사미자가 뇌경색 이후 회복된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는 사미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미자는 2005년 심근경색 이후 2018년 뇌경색이 찾아온 두 번의 고비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그는 "생방송 도중 쓰러져서 업혀 나왔다. 근데 이제는 많이 회복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이렇게 건강하게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다. 심근경색, 뇌경색도 문제지만 고비를 넘기고 후유증도 심각하다. 그런 큰 일을 당하면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 사미자는 "투병 당시 걷지도 못했다. 당연히 화장실도 못 갔다. 우리 남편이 내가 화장실만 걸어가게 해달라고 말 하는 걸 듣고 빨리 일어나서 걸어야겠다 싶었다"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미자와 남편 김관수 씨의 젊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미자는 김태희와 매우 닮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