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MBC ‘카이로스’ 기회의 신을 통해 대체불가능 연기 여신에 등극했다.
남규리는 ‘카이로스’를 통해 애절한 모성애 연기는 물론 피도 눈물도 없는 소시오패스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홀리게 만들었다.
이에 남규리는 “기회의 신을 만난 드라마 ‘카이로스’는 선택이 아닌 도전이었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남규리는“아직은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는다. 끝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아쉽고 섭섭할 것같다. 보고싶을 때 꺼내어 보겠다”며끝까지 믿고 응원해 준 시청자분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청자들은 “기회의 신이 선물한 연기 여신이다”, “남규리는 대체불가능한 여배우”라며 크게 호평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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